대구시에서 이끌고 있는 ‘대구아동급식카드’는 가맹점의 확대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아동급식의 효율적인 지원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구 아동급식카드 변경 사항 안내
- 2023년 대구아동급식카드는 아동을 위해 하루 8,000원의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포함하는 금액입니다.
- 기존의 마그네틱 카드가 IC카드로 바뀌면서 카드의 디자인이 일반 신용카드와 유사하게 변했습니다.
- 결식아동 카드를 지칭하는 문구가 사라지면서 아동들이 느끼는 낙인감이 덜어졌고, 가맹점 수도 기존보다 10배나 증가하여 약 3만 개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IC카드를 통해 결식 아동들이 느끼는 낙인감이 줄어들었고, 아이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급식을 포기하지 않고 더 많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동급식카드에 대한 지원 금액
- 대구의 아동급식카드는 아동에게 8,000원의 급식을 제공합니다. 반면, 서울과 부산에서는 각각 9,000원의 급식비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변경된 카드 모양
- IC카드가 도입되면서 일반 신용카드와 유사한 형태로 변모하였습니다.
가맹점 확대
- 2023년 1월 1일부터 가맹점 수가 3만 개 이상으로 증가하여 아동들이 보다 여러곳에서 아동급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낙인 제거와 지원금 증액
- IC카드의 사용이 시작되면서 결식 아동들이 느끼던 낙인감이 줄어들었고, 2023년부터 아동 급식비가 한 끼당 8,000원으로 증가하면서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대구아동급식카드의 새로운 변화와 그에 따른 지원 확대는 아동 급식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구로’ 앱을 활용한 비대면 아동 급식 지원 플랫폼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향후 대구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하며 아동 급식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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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카드의 지원 금액 |
대구는 8,000원이고, 서울과 부산은 9,00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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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모양 변화 |
IC카드로 변형되어 일반 신용카드와 유사한 형태로 변환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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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확대 |
약 3만 개소로 늘어나면서 다양한 지역에서 아동급식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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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 감을 없애고 인상을 개선하는 방법 |
IC카드 사용으로 낙인감을 줄이고, 아동급식비를 1식당 8,000원으로 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