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정말 즐거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인데요. 이곳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특색 있는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팝업스토어 운영 일정 및 위치
여기서는 주인공들의 공간을 실감 나게 만들어 둔 체험존과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식 팝업스토어는 2025년 12월 4일 목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총 25일간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방문할 장소는 서울 성수동의 연무장19길 7로, 감성적인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이 팝업스토어는 서울을 출발점으로 하여 싱가포르, 방콕, 도쿄, 타이베이로 이어지는 글로벌 로드쇼의 첫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작품의 배경이 서울인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작품 속 세계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주인공들이 퇴마사로서 활동하며 악령을 처치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이고, 화려한 영상미와 액션 장면, 그리고 귀에 남는 OST까지 완벽하게 구현하여 K-컬처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Golden’
특히 극중 삽입곡 ‘Golden’은 전 세계적으로 큰 반응을 얻으며,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하여 진정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사전 예약 방법
관람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모든 예약은 케데헌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어지고, 관람 일정에 맞춰 멤버십 전용 기간과 일반 예약 기간이 구분되어 운영됩니다.
우선,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일정은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멤버십 데이’입니다. 이 시기에는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의 유료 회원만 접수가 가능하며, 입장은 본인 한 명만 허용됩니다.
접수 일정은 11월 18일 오전 11시부터 11월 19일 밤 11시 59분까지 단 이틀간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팬 커뮤니티에 미리 가입하고 예약을 서둘러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팬심 가득한 멤버십 회원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입니다.
12월 8일부터 28일까지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접수가 시작되며, 11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일반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접수자 1명 외에 1명을 동반해 총 2인이 함께 입장할 수 있으니,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접수는 케데헌 공식 커뮤니티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니,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미리 가입 절차를 완료하고 일정에 맞춰 예약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예약 및 구매 안내
상세한 예약 링크와 관련 정보는 추후에 별도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그러니 팬 커뮤니티를 자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굿즈
굿즈 구매는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하나는 행사장에서 바로 구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한 후 행사장에서 픽업하는 사전 주문 방식입니다. 원하시는 방법을 선택해 주세요.
온라인 예약은 공식 팬 플랫폼 비스테이지에서 시작될 예정이니, 회원 가입을 미리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굿즈 라인업은 아직 모두 공개되지 않았지만, 11월 13일(목)에 정식으로 발표될 계획입니다. 이 날이 지나면 어떤 제품이 준비되어 있는지와 디자인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서 판매될 대표 상품으로는 캐릭터 피규어, 아트북, 키링 패키지, 한정판 OST CD, 일러스트 포스터 등이 예상됩니다. 각 아이템을 보면 소장 욕구를 자극할 만한 매력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결제 후 팝업 기간 중 현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현장 수령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은 분들께 유용할 것입니다.
마무리
세계적으로 수억 명의 팬을 매료시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공식 팝업스토어가 12월 4일부터 열립니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작품 속 장면과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K컬처 팬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입니다. 게다가, 글로벌 투어 중 첫 개최지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