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전북은행의 외국인 전용 대출 상품인 ‘JB Bravo KOREA’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본국의 집을 살 때나 큰 자금이 필요할 때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언어 장벽 때문에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은행에서는 특별히 외국인들을 위한 대출 상품을 마련했습니다.
체류자격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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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의 JB Bravo KOREA 대출 상품은 체류자격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외국인은 E-9, F-4, F-5, F-6, E-7, F-2 비자를 소지한 분들로, 신청일 기준으로 체류기간이 3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특히, F-5 비자 소지자는 이 조건에서 제외됩니다.
체류자격별로 자격 기준을 살펴보면, E-9 및 E-7 비자의 경우 현 직장에서 1개월 이상 근무하고 연소득이 1,50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F-5, F-6, F-2 비자는 현 직장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해야 하며, 연소득 역시 1,50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사업소득자라면 사업을 6개월 이상 영위하고 연소득이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F-4 비자 대출 요건
F-4 비자를 가진 분들은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급여소득의 경우, 현재 직장에서 최소 6개월 이상 재직 중이어야 하며, 연소득은 1,50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사업소득자의 경우에도 사업을 최소 6개월 이상 운영해야 하며, 연소득은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조건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대출 한도와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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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Bravo KOREA 대출 상품의 대출 한도는 100만 원에서 3,000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체류자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금리는 최저 12.35%에서 최고 15.00%까지 적용되며, 이는 신용 등급, 대출 기간, 대출 금액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금리에 대한 세부 사항을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상환 방법 및 필요 서류
JB Bravo KOREA 대출 상품의 상환 방법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원금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약정 기간 동안 원금을 고르게 나누어 매달 갚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시간에 따라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원금과 이자를 동일하게 나누어 매달 갚게 됩니다. 이 방법은 매달 납입금이 일정하여 계획 세우기 편리합니다. 대출 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별도로 안내를 받으셔야 합니다.
JB Bravo KOREA 대출을 신청하려면 몇 가지 서류가 필요합니다.
우선, 외국인 등록증과 표준 근로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E-9 비자 대상자여야 합니다.
또한, 재직증명서와 소득확인 서류도 꼭 준비해야 합니다.
대출 신청 전 추가로 필요한 서류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대출 상품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대출을 받는 일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이처럼 유용한 대출 상품을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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