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주머니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줄 주유비 절약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여러 사건들로 인해 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주유 할인 카드를 활용하면 기름값 부담을 줄일 수 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신한카드 알피엠 플러스 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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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카드 중에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신한 알피엠 플러스 플래티넘 카드는 외제차 소유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카드입니다. 연회비는 3만 2천 원(비자 카드는 3만 5천 원)이고, 전월 실적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이 카드의 매력은 모든 주유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는 거예요. 리터당 40포인트에서 150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고, LPG충전소에서는 리터당 10포인트에서 50포인트까지 적립됩니다. 월 최대 30만 원까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백화점, 할인점, 전자상거래, 편의점, 택시, 홈쇼핑, 정비소 등에서 최대 1%에서 5%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모든 국내외 가맹점에서는 최대 2%의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돼요.
신한카드 딥 오일은 연회비가 1만 원(마스터카드는 1만 3천 원)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이 조건이 부담스럽다면 아파트 관리비를 카드로 결제하면 실적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상당한데요,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중 한 곳에서 주유할 경우 10% 할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월 이용 금액이 30만 원에서 70만 원 사이면 최대 15만 원, 70만 원 이상이면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카드 탄탄대로 온리유카드
또한 소개할 카드는 KB국민카드의 탄탄대로 온리유 카드입니다. 많은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받는 이 카드는 최근에 MZ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티타늄 소재로 발급되고 있습니다. 연회비는 1만 5천 원이며, 전월 실적이 40만 원 이상이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를 통해 모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주유를 할 때 1리터당 110포인트에서 15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전월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리터당 110점을 적립받으며 최대 월 20만원의 주유이용금액이 적용됩니다.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일 때는 리터당 130점을,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전월 이용금액이 150만원을 초과하면 리터당 150점이 적립되고, 최대 35만원까지 주유이용금액이 적용됩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KB국민카드 포인트리로 전환됩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연 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대해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연 1회, 월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할인 혜택
차량 관련 서비스에서 5% 할인, 통신요금 5% 할인, 영화는 3500원 할인, 놀이공원에서는 30%에서 50%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개인의 주유 습관과 생활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여 스마트한 소비를 실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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