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은 다양한 주식 거래에 있어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의 수수료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수료 체계뿐만 아니라 증거금, 매매 관련 세금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와 함께 협의수수료와 예탁금 이용료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 보겠습니다.
토스증권의 국내 주식 수수료
국내 주식을 매매할 경우, 토스증권은 매매거래대금의 0.015%를 수수료로 부과합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의 주식을 거래한다면, 수수료로 1,500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수수료는 1원 미만의 금액은 절사 처리됩니다.
해외 주식 및 채권 거래 수수료
미국 주식 거래 시에는 매매거래대금의 0.25%가 수수료로 부과되며, 하지만 2024년 12월 31일까지는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로 0.1%가 적용됩니다. 외화채권, 특히 미국 국공채 및 회사채 거래의 경우에는 0.5%의 수수료가 있지만, 이벤트 기간 동안 0.3%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거래 수수료는 최소 0.07% 이상입니다. 이 수수료는 고객의 거래 규모와 자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며, 고객센터와 리테일팀의 상담을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매매 관련 세금
국내 주식을 거래할 때는 증권 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됩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 거래세는 0.03%, 농특세는 0.15%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증권 거래세가 0.18%이며 농특세는 없습니다.
해외 주식 및 채권 거래 세금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땐 두 가지 주요 세금이 있습니다.
SEC Fee는 매도 거래대금의 0.0000278달러와 0.01달러 중 더 큰 액수가 부과되며,
TAF Fee는 매도 수량의 0.0166%가 부과되어 최소 0.01달러에서 최대 8.30달러까지 적용됩니다.
반면, 해외 채권 거래 시에는 별도의 매매 관련 세금이 없지만,
이자 수익에 대해서는 국내 원천징수 세금(지방세 포함 15.4%)이 부과됩니다.
토스증권은 고객이 예탁한 금액에 대해 연 1.0%의 이자율로 예탁금 이용료를 지급합니다.
이 이자율은 원화 예탁금에만 적용되며, 매달 마지막 영업일에 지급됩니다.
1원 미만의 금액은 절상되어 10원 미만인 경우 지급되지 않습니다.
토스증권은 다양한 투자 상품에 대해 명확한 수수료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과 채권 거래에서도 수수료가 규정되어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해외 주식 및 채권 거래 수수료가 대폭 할인됩니다. 이러한 조건은 투자자에게 유리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협의수수료의 장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산 규모나 거래량에 따라 맞춤형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이 구조를 잘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토스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거래할 때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A1: 기본적으로 해외 주식 거래 시 매매 거래대금의 0.25%가 수수료로 부과됩니다. 하지만 2024년 12월 31일까지 이벤트로 인해 0.1%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Q2: 협의수수료를 적용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A2: 협의수수료는 고객의 총 자산이나 최근 3개월 평균 거래금액 등을 고려하여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자산 1억원 이상, 거래금액 2억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Q3: 국내 주식 매도 시 부과되는 세금은 무엇인가요?
A3: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증권 거래세 0.03%와 농특세 0.15%가 부과됩니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증권 거래세가 0.18%이고, 농특세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기타 정보
Q4: 해외 채권 거래 시 세금이 발생하나요?
A4: 해외 채권 매매 자체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지만, 이자 수익에 대해서는 국내 원천징수 세금(지방세 포함 15.4%)이 부과됩니다.
Q5: 예탁금 이용료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A5: 예탁금 이용료는 연 1.0%의 이자율로 적용되며, 매달 마지막 영업일에 지급됩니다. 단, 원화 예탁금에만 적용되고, 절상 후 금액이 10원 미만인 경우에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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