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BC 가요대제전 방송 시간 큐시트 순서 중계 라이브 보는법 안내

2025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에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MBC 가요대제전’이 성대하게 열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매년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이 음악 축제는 올해에도 다채로운 K-POP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멋’이라는 주제로 각 아티스트들이 담아낸 독특한 퍼포먼스를 기대해 보세요.

2025 MBC 가요대제전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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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저녁 8시 50분부터 K-POP 매력의 정수가 펼쳐질 ‘MBC 가요대제전’이 시작됩니다. 이번 행사 큐시트를 살펴보면, 첫 번째 부는 밤 11시 10분까지 진행되며 신인 그룹들이 멋진 공연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후 이어지는 두 번째 부는 자정이 지나 새벽 1시 10분까지 진행되며, 메인 스테이지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무대가 선보일 것입니다.

특히 11시 59분에는 모든 출연 아티스트가 함께 모여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친다는 점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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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무대는 MBC 일산 드림센터 D6 스튜디오와 서울 상암 글로벌미디어센터 A스튜디오에서 동시에 녹화되어 진행되며, 올해의 주제인 ‘멋’을 통해 각 아티스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케이팝의 매력적인 무대

케이팝은 아티스트들의 독특한 무대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무대는 ‘멋’이라는 키워드가 중심이 되어 구성됐죠.

진행자 및 출연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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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구성이 변경되었는데, 원래 예정된 MC인 샤이니의 키는 하차하게 되었고, 대신 황민현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또한, 함께 무대를 이끌어갈 다른 아티스트는 샤이니의 민호와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입니다.

2025년 마지막 밤을 장식할 무대에는 신예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합니다. 라이즈, 엔시티 드림, 아이브,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에이티즈와 제로베이스원이 한자리에 모여 K팝의 멋을 뽐낼 예정입니다. 거기에 엔믹스, 트레저, 르세라핌, 더보이즈, 있지, 올데이 프로젝트, 에스파, 아일릿, 넥스지까지 다양한 아이돌 그룹들이 연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입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신인들의 무대도 기대를 모으는데, 코르티스, 하츠투하츠, 아이딧, 이즈나, 키키, 킥플립, 투어스, 미야오와 같은 팀들이 개성과 신선함으로 처음 인사하며 무대에 나올 예정입니다.

또한, 감미로운 밴드 사운드를 선보이는 루시와 강렬한 퍼포먼스의 YB도 출연을 확정하였고, 민호, 연준, 한로, 비트펠라하우스 등의 솔로 아티스트들도 무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중계 방송 시청 방법

MBC 채널을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외출 중이거나 TV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MBC 온에어나 다양한 공식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실시간 방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본방송을 놓친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재방송 안내

프로그램이 끝난 후, 재방송 일정은 MBC의 공식 홈페이지나 OTT 플랫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요대제전 관전 포인트

가요대제전에서 꼭 보아야 할 순간 중 하나는 바로 ‘2005 레전드송 리메이크’ 무대입니다.

최근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들이 20년 전의 인기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며 무대에 서게 되는데요. 이 특별한 공연은 부모님께는 아련한 향수를, 젊은 팬들에게는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이제 막 성인이 된 아이브의 리즈가 선보일 따뜻한 무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무 살’이라는 인생의 문턱에서 맞이한 감정들을 담아낸 이 공연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밤,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2월 31일 저녁 8시 50분부터 진행될 이 무대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한 해를 되돌아보며 웃음과 감동을 안길 것입니다.

올해는 ‘멋’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더 풍성해진 연출이 함께할 예정이라서 기대감이 더 큽니다. 다른 방송국들이 연기대상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는 만큼, 이 무대는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