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의 특급 공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몬스타엑스가 서울 KSPO DOME에서 진행하는 ‘THE X: NEXUS’라는 이름의 월드투어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공연은 총 120분간 진행되며, 만 7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모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죠.
이번 공연은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CONNECT X’ 공연과 이어지는 모습으로, 이번에도 특별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몇 년간 다양한 global 활동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아왔고, 그 실력을 이번 공연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 1월 31일(토) 오후 6시
- 2월 1일(일) 오후 4시
이 공연은 빠르게 연속으로 진행되니, 일정을 잘 기억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셋리스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투어는 2022년에 이어 오는 약 4년 만의 월드투어이므로, 그 의미가 더 큽니다. 몬스타엑스는 과거의 성공적인 투어를 발판으로 삼아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 티켓팅 예매
콘서트 티켓은 멜론티켓에서만 예매 가능합니다. 놓치지 마세요!
티켓 구매 안내
이번 콘서트의 좌석은 VIP와 일반석 두 가지 종류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198,000원과 154,000원입니다. 예매 전에 가격을 꼭 확인해주세요.
각 회차의 티켓 가격은 모두 동일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매 일정과 방법
콘서트 티켓팅은 선예매와 일반예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팬클럽 회원이라면 선예매를 통해 다른 이들보다 빠르게 티켓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선예매를 하려면 인증 절차를 통과해야 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증 가능 기간은 2025년 12월 3일(수) 오후 2시부터 12월 10일(수) 밤 11시 59분까지입니다. 선예매는 2025년 12월 9일(화) 오후 8시부터 12월 10일(수) 밤 11시 59분까지 가능합니다. 이때 예매는 회차당 1인 1매로 제한됩니다.
일반 예약은 선예매가 끝난 후 남아 있는 좌석에 대해 진행됩니다. 일반 판매는 2025년 12월 12일(금) 오후 8시부터 열리며, 이때 회차당 1인 최대 2매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단, 선예매로 많은 좌석이 소진될 수 있으니, 예약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좌석 배치도
공연이 열리는 KSPO DOME은 다양한 구조로 나뉘어 있습니다. 무대에 가장 가까운 FOOL층은 바닥이 평평하여 단차가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1층과 2층 좌석의 장단점
1층과 2층의 좌석은 계단식 구조로 되어 있어 위에서 공연을 내려다보는 느낌을 받습니다. 약간의 거리감이 있더라도 전체적인 시야는 잘 확보되어 있습니다. 다만, 거리상 아티스트의 표정까지 자세히 보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따라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연 중의 시야 방해 요소
공연을 하다 보면 카메라, 조명 장비, 무대 장치 등의 장비가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위치에 따라 시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예매 전에 좌석 배치를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차 및 교통정보
올림픽공원에 가려면 서울 지하철 5호선 또는 9호선을 이용해 올림픽공원역 3번 또는 4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입니다. 8호선을 타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와도 되지만, 이 경우에는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 이용 시에는 3214, 3220, 3319, 3412, 3413번 등 다양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권의 35번과 30-5번, 그리고 인천공항의 6300번 공항버스도 있어서 외곽 지역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차량 이용 시에는 주차장이 좁아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마무리
곧 서울 무대에서 몬스타엑스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마음이 한층 더 설레는 시점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해외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음악 축제와 미국의 연말 공연을 이어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