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에 SBS 연예대상이 개최됩니다. 현재 MC와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큰 화제를 일으키는 ‘베스트 커플상’ 후보도 공개되었습니다. 투표는 12월 28일까지 가능하니, 이번 글에서는 투표 참여 방법과 후보에 대해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시상식의 특징
예능 팬이라면 이 시상식을 놓칠 수 없습니다. 12월 30일 월요일 저녁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시상식은 ‘7일 7색 무지개’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다양한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어떤 즐거움을 주었는지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 세 명의 MC가 이끌며, 그들의 유쾌하고 안정적인 진행이 기대됩니다. 많은 재미와 감동을 주었던 예능 스타들이 모이는 만큼, 시상식에서 펼쳐지는 깜짝 콜라보 무대와 숨겨진 이야기들도 놓치지 마세요.
투표 참여 방법
투표 일정과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아하는 후보에게 투표하고 싶지만, 마감 시간이 지나면 안 되겠죠?
가장 중요한 점은 투표 마감 시간이 ‘정오’라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낮 12시(12:00PM)까지이며, 처음에는 밤 12시인 줄 알았던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부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투표 마감일 안내
따라서 혼동하기 쉬운 분들을 위해 12월 28일 오전 11시에 투표가 마감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투표 참여 방법
투표는 몇 가지 간단한 단계만 거치면 쉽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먼저, 휴대폰의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 ‘프리즘’이라는 앱을 검색해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앱을 열고 로그인해야 하는데, 카카오톡, 네이버, 또는 애플 계정을 이용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어 전혀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 이후, 앱을 실행하고 메인 화면에서 ‘2025 SBS 연예대상’ 배너를 찾아 클릭하세요. 그러면 투표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두 가지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루키 UP상’ 또는 ‘베스트 커플 UP상’ 중 본인이 원하는 항목을 택한 뒤 후보자를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투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납니다. 이렇게 쉽습니다!
후보 소개 – 베스트 커플상
베스트 커플상에는 총 6팀이 후보로 올라왔습니다.
먼저 ‘런닝맨’에서 두 팀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양세찬-지예은 커플은 서로의 투닥거림이 매력적이고, 여기에 유재석과 유연석도 포함되었습니다.
다음은 ‘미우새’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김구라와 서장훈이 후보로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김승수와 임원희가 후보에 올라왔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찐친 케미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서진과 김광규는 오랜 세월 쌓인 우정 덕분에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특별한 호흡을 보여주었어요. 두 사람의 모습은 진정한 친구의 케미를 잘 담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발라드와 루키상의 치열한 경쟁
또한,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전현무와 정재형의 조합이 시청자들을 찾아왔어요. 이런 멋진 팀워크는 또 다른 기쁨을 안겨줍니다.
올해 ‘루키 UP상’의 후보는 누구일까요? 현재 후보자들은 모두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인물들이에요. 이채연 씨는 아이즈원 활동을 마치고 새로운 예능 캐릭터로 확실하게 자리잡았죠.
일본에서 온 마시마 유 씨는 언어 장벽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한국의 예능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벤 씨는 노래 실력으로 유명하지만 축구장에서 보여준 반전 매력도 많은 이들의 인상을 남겼어요. 정예원 씨는 조용하지만 안정적인 모습으로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초임 씨는 카리스마 뿜어내며 경기장에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존재감은 쉬이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한 프로그램에서 다섯 명의 후보가 루키상을 두고 경쟁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연말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SBS 연예대상 생방송을 꼭 시청해보세요. 누가 대상을 받을지 기대가 되죠. 올 한 해 웃음을 주었던 예능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 표를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2월 30일 화요일 밤 8시 50분, 가족과 함께 시청하며 수상 순간의 기쁨을 나누는 것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좋은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