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전시회 소개
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12층에서 9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됩니다. 독특한 제목의 〈떨어져도 회사를 가야 하는구나〉는 현대 직장인의 씁쓸한 현실을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소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불시착하는 불세계에서의 생존기를 다룬 이 작품은 많은 독자에게 웃음과 전율을 동시에 선사했죠.
전시회 관람 방법
이번 전시의 정식명칭은 〈어둠탐사기록 : 살아남은 자의 기록전〉입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각 타임별 입장은 시작 30분 전부터 열립니다. 단, 10월 6일은 전시 휴무일이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람 시에는 티켓 예매가 필요합니다. 9월 11일에는 멜론 티켓을 통해 얼리버드 판매가 이루어지니 놓치지 마세요!
전시는 각 층마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주 전시는 12층의 ‘일러스타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1층에는 공식 굿즈가 가득한 MD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하 2층에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있으니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입장권 가격은 예매 시점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괴담출근 티켓 구매 안내
괴담출근을 관람하고자 하신다면, 티켓 종류와 가격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리버드 티켓은 22,000원, 일반 티켓은 26,000원, 그리고 마지막 시간대 전용 ‘라스트타임’ 티켓은 23,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단, 각 회차당 최대 4장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관람은 만 15세 이상만 가능합니다.
티켓 예약 방법
괴담출근 티켓은 크게 얼리버드, 일반, 그리고 라스트타임 티켓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다양한 옵션은 각각 관람 가능한 날짜와 기간이 다르므로 미리 정리해 두시면 좋습니다.
얼리버드 티켓은 9월 11일 목요일 저녁 8시에 오픈되며, 이 티켓을 소지하신 분들은 9월 24일과 25일, 단 이틀 간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일반 전시 기간보다 빨리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일반 티켓은 9월 12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11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관람을 원하신다면 날짜 하루 전 자정까지 예약하셔야 합니다.
전체 전시는 9월 26일부터 시작되고, 일반 및 라스트타임 티켓 소지자분들은 이 시점부터 11월 2일까지 각 회차별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단, 관람을 원하시는 회차 시간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전시회 입장 규정
괴담출근 팝업은 공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은 현장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제한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자리를 이동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관람객은 현장 도착 순서에 따라 6명에서 8명씩 나뉘어 소규모로 입장하게 되며, 회차별로 정해진 인원이 있으므로 조금만 늦어도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시고 원활한 관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각 시 주의사항
특히 예약하신 시간보다 10분 이상 지각할 경우, 입장 거절이나 자동 취소 처리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당일 현장에서 늦게 도착해 입장을 못 하게 되더라도, 티켓 환불은 어렵기 때문에 일정을 여유롭게 잡으시길 권장합니다. 대기 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약간의 기다림도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전시 관람 시 유의사항
쾌적한 관람을 위해 현장에서는 순차적인 입장 방식이 운영됩니다. 전시 시간과 입장 방식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굿즈 소개
전시에서는 여러 가지 굿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A2 포스터와 클립보드를 비롯하여, 세계관 기반의 설정집 느낌을 주는 네크로노미콘 미니북은 내용물도 꽤 알차니 기대해볼 만합니다.
귀엽고 독특한 대사들이 담긴 김숨숨 스티커 세트 또한 인기입니다. 전시장을 기억할 수 있는 랜덤 포토카드(아크릴)도 놓치지 마세요. 게다가 사이즈별로 구분된 글리터 캔뱃지는 LD와 SD 두 가지 버전이 각각 10종씩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조금 더 입체적인 굿즈를 원하신다면, ‘모두 앉아’ 시리즈의 랜덤 피규어를 추천합니다. 각 캐릭터의 앉은 포즈를 그대로 담아내어 귀여움과 전시 장면 연출용으로도 훌륭합니다.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담긴 메모리얼 아트북도 굿즈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일몽 주식회사의 회의 테이블을 그대로 구현한 박스형 테이블 소품과 각 캐릭터의 이름이 담긴 쁘띠 스탬프 시리즈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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