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경기방송 중계 채널 보는 법
10월 19일, 콜로라도 라피즈와 LAFC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시즌 종료전이 아닌, 서부 콘퍼런스 2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한판으로, 축구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매치입니다.
가장 큰 화제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복귀 무대라는 점입니다. 팬들 사이에서 ‘흥부듀오’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두 선수의 재결합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기 방송 중계 채널 보는 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손흥민 경기방송 중계정보
LAFC 유니폼을 입은 쏘니의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번 LAFC와 콜로라도 래피즈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은 단순한 정규전이 아니라 콘퍼런스 순위와 득점왕 경쟁에도 큰 영향을 미쳐, 반드시 챙겨봐야 할 경기입니다.
특히 반가운 소식은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쿠팡플레이나 SPOTV Prime 같은 국내 플랫폼에서 생중계되므로, 예전처럼 우회 접속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SPOTV Prime의 시청 채널은 다음과 같습니다: KT 지니 TV: 190번, SK Btv: 989번, LG U+tv: 110번, 스카이라이프: 212번입니다. 이 번호를 참고하셔서 쉽게 찾아보시면 됩니다.
미국에 계시거나 스트리밍으로 시청하고자 하신다면, Apple TV의 MLS 시즌 패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애플TV 앱에서 구독 후, 영어와 스페인어 해설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자막 설정도 할 수 있어 무리 없이 경기를 따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어 라디오 해설 제공
LAFC의 경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한국어 라디오 해설이 제공된다는 점이 매우 유용해요. 미국의 KYPA 1230 AM 라디오 방송이 LAFC와 협력하여 한국어 중계를 따로 송출하고 있답니다.
LA FC 10월 19일 콜로라도 대회
이번 대회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한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Dick’s Sporting Goods Park)에서 열립니다. 이곳은 해발 약 1,600m에 위치해 있어서 선수들에게 체력적으로 꽤나 부담이 되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죠.
특히 빠른 템포의 공격 축구를 즐기는 팀에게는 효율적인 체력 분배와 유연한 전략이 필수적이에요.
일정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지 기준으로 10월 18일(토) 오후 6시, 한국 시간으로는 10월 19일(일) 오전 10시에 킥오프될 예정이에요. 이 대회는 2025 MLS 정규리그의 마지막 경기, 즉 ‘디시전 데이(Decision Day)’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LA FC 관전 포인트
LAFC는 이번 원정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챙겨야 하는 상황이에요. 현재 서부 콘퍼런스에서 3위인데, 이번 경기의 결과에 따라 2위로 도약할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더 나아가 CONCACAF 챔피언스컵 진출권도 걸려 있기 때문에, 선수단 전체가 이 경기에 더욱 집중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재결합
팬들이 더욱 주목하는 건 바로 손흥민과 부앙가의 재결합입니다. 국가대표팀 일정으로 잠시 팀을 비웠던 두 선수는 A매치를 마친 후 돌아오면서 LAFC 공격 라인이 완전체가 됩니다.
득점 경쟁의 흥미로운 전개
손흥민은 이번 시즌 9경기에서 8골과 2도움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부앙가는 30경기에서 무려 24골과 6도움을 올리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가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부앙가가 현재 리그 득점 2위라는 점입니다. 지금 1위는 인터 마이애미의 메시 선수로, 단 2골 차이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멀티골 이상을 기록하면 공동 득점왕도 가능한 상황이죠.
그런데 손흥민이 어떤 말을 했는지 아세요? 부앙가의 득점왕을 위해 본인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MLS 사무국도 “파트너 부앙가를 위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공식 언급했을 정도니, 이번 매치에서 두 사람의 호흡이 얼마나 아름답게 펼쳐질지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정규리그 마지막 매치
10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 LAFC가 콜로라도 래피즈를 상대로 정규리그 마지막 매치를 치르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한 시즌 종료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공격수 듀오인 흥부가 다시 손을 맞잡고 팀의 공격을 이끄는 모습부터 득점왕 레이스, 그리고 LAFC의 서부 콘퍼런스 2위 도약 가능성까지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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