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이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많은 인기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라 기대가 더 커지고 있죠. 이번 행사에서는 방청 기회도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여기서는 방청 방법과 출연진에 대해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방청 신청 방법
이번 가요대제전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분들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MBC 가요대제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가능하며, 12월 17일(수)부터 22일(월)까지가 신청 기간입니다. 이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당첨 결과는 12월 26일(금) 오후 5시에 개별적으로 문자로 안내됩니다. 선정된 분들에게는 1인당 두 장의 티켓이 제공됩니다.
입장 시 몇 가지 필수 조건이 있으니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당첨 문자 메시지를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인정되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등이 있으니 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특히, 당첨자는 본인만 입장이 가능하고 양도나 대리 입장은 절대 허락되지 않으니 이 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방청 신청 시 유의사항
방청 신청을 하실 때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벤트 관람 시 유의사항
먼저, 이 행사는 만 15세 이상만 관람 가능하니, 어린 분들은 연령 제한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할 때는 개인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며, 전화번호와 이름에 오타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당첨 문자는 정확한 정보로 발송되며, 잘못 입력된 정보로 인해 문자 수신이 되지 않으면 다시 수령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된 분들은 문자와 함께 생년월일이 명시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니, 주민등록증, 사진이 있는 학생증 또는 여권 중 하나를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특별한 주의사항
또한, 당첨된 문자로 받은 티켓은 양도 또는 판매가 금지되어 있으니,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돈을 받고 파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만약 문자를 잃어버리면 본인이 책임지게 되니, 반드시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입장 시간이 지연되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도착해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벤트 시작 후에는 중간 입장이나 퇴장도 금지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는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촬영하다가 걸릴 경우, 모든 자료가 삭제되고 퇴장 조치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무대 구조상 일부 좌석은 시야가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MBC 가요대제전의 라인업을 보고 개인적으로 매우 놀라웠습니다.
화려한 라인업의 무대
이번 공연에서는 NCT DREAM, 투바투(TOMORROW X TOGETHER),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더보이즈, 트레저와 같은 인기 그룹들이 출연합니다. 이 외에도 에스파(aespa), 르세라핌(LE SSERAFIM), 있지(ITZY), 엔믹스(NMIXX), 아일릿(ILLIT)과 같은 걸그룹들도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신예 팀들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제로베이스원, 엔시티 위시(NCT WISH), 넥스지(NEXZ), 그리고 투어스(TWS)와 같은 새로운 그룹들이 공연에 참여하여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것입니다. 또한 플레이브(PLAVE), 한로로(Hanroro), 아이디드(IDID),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코르티스(CORTIS), 키키(KiKii), 킥플립(KickFlip), 이즈나(izna), 미야오(MEOVV), 그리고 윤도현 밴드(YB) 같은 아이돌들도 함께 해 기대를 모읍니다. 다양한 젊은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뿜어내는 에너지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MC의 특별한 조합
이번 행사에서는 MC를 민호, 애니, 황민현이 맡을 예정입니다. 민호는 세 번째 연속으로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을 보여줄 것이고, 군 복무를 마친 황민현 씨도 다시 무대에 서게 되어 기대를 모읍니다. 새롭게 MC에 도전하는 애니는 ALLDAY PROJECT의 일원으로, 신선한 매력을 더할 것입니다.
마무리하자면,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올 한 해 동안의 특별한 순간들을 음악으로 다시 되살리는 자리입니다. 각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는 무대에서는 어떤 이들은 열정적으로, 또 어떤 팀은 따뜻한 감성을 담아 무대를 채워줄 계획입니다. 그런 만큼 관객들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